Lucifers Tea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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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시퍼는 천사 중 가장 아름답고, 가장 총애받던 존재였다.
그러나 그는 신의 자리를 넘보았고, 그 대가는 추락이었다.

이 작은 눈물은 그가 흘렸을지도 모를 마지막 감정의 파편이다
치욕, 원망, 후회, 분노.
혹은 아무 말도 남기지 못한 채 떨어진, 고요한 광채.

당신은 이 눈물을 어떻게 느끼게 될까.
빛이었을까, 죄였을까. 아니면 아주 오래된 슬픔이었을까.

Lucifers Tea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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